2016.06.14 00:00

[2016.06.12.] 케르반 터키 레스토랑 (KERVAN Turkish Restaurant)

 

 

 

주말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교회 가기 전에 간단히 외식을 하게 되었다.

 

찾아간 곳은 삼성역 코엑스!

 

 

코엑스에 가게되면 보통 푸드코트만 가봐서 ㅋㅋ 식당을 잘 몰랐는데

오빠가 예전에 교회친구들과 온 적이 있다며 이끌어준 식당은

터키음식을 파는 곳이었다.

 

이름은 '케르반 (KERVAN)'

정보는 아래와 같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몰 지하1층 H105
연락처 : 02 556 4767

홈페이지 : http://www.kervanturkey.co.kr/

 

위치는 도심공항 가는 길에 오크우드 호텔과 영풍문고 사이에 있다.

 

 

 

식당 입구

 

 

 

 

식당 내부 전경 1

 

테이블이 꽤 많은데 점심시간보단 이른 시간에 갔어서 테이블은 많이 비었다.

(방문 시간이 오전 11시쯤이었다.)

 

 

식당 내부 전경 2

 

벽에는 작은 타일아트나 접시등이 전시되어있었다.

 

 

식당 내부 전경 3

 

천장에는 터키스타일의 조명들이 예쁘게 걸려있었다.

 

 

카페 메뉴 안내는 아래 링크 참고 ↓

http://www.kervanturkey.co.kr/menu-card-kervan/

 

 

 

주문 메뉴는 2개였는데

1. 치킨 쉬시 케밥 (Shish Kebab Chicken)   가격 19,000원

매콤하게 양념된 닭을 숯불에 굽고

샐러드, 밥, 감자튀김, 소스 등이 함께 나온다.

 

2. 콤비네이션 피데 (Combination Pide)   가격 25,000원

메뉴엔 '치즈,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믹스와 쿠스바시 피데의 콤비네이션'이라고

설명되어있는데

메뉴에 있는 갖가지 종류의 피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였다.

 

 

 

 

메뉴선정 이유

1. 치킨 쉬시 케밥

일단 '추천'메뉴였기도하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무난한 음식일 것 같았다.

실제 맛 역시 에상했던대로였다. ㅎㅎ

 

2. 콤비네이션 피데

피데 종류도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골랐다.

두세조각씩 맛이 달리 되어있어서 둘이 분배해서 먹기 괜찮았다.

 

 

세트메뉴를 주문한 것이 아닌데 스프와 식전빵이 나왔다.

 

생각해보니 빈속에 메뉴들이 위에 부담될 수 있었을텐데

확실히 스프를 먼저 먹고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된다.

 

미리 안내해주셨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그냥 나와서 신기했다. ㅎ

 

 

그런데 스프는 내 입엔 안맞아서 몇 스푼만 뜨고 안먹었다.

약간 짠데... 밍밈하면서 기름낀 맛???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오빠는 맛있다며  순식간에 다 먹었다. ㅋ

 

 

 

 

먼저 나온 요리는 '피데'

맛은,, '현지인들 입맛엔 어떨지 궁금한 맛'이었다. ㅋ

소스맛은 느껴지지않고 고기냄새는 나고,,,

도우는 피자를 생각하기엔 질기고 단단한 느낌

 

이것 역시 오빠는 괜찮다며 잘 먹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메뉴다.

 

그래도 함께 나온 할라피뇨와 피클과 함께 먹었을 때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냥 먹으면 ..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맛

 

정말 현지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ㅎ

 

 

그 다음에 나온 메뉴는 '케밥'이었는데

저 소스 중에 가운데 하얀 소스가 완전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느낌은, 마요네즈에 레몬즙+후추+다진피클+겨자???

약간 새큼하면서 부드럽고 끝엔 청량감이 느껴져서 참 좋았다.

 

그리고 그 오른쪽에 있는 케찹도 맛이 일반 케찹과 좀 달랐는데

약간 머스타드와 피클 맛이 섞인 느낌이면서 단맛은 빠진 느낌

 

왼쪽 소스가 제일 특이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냥 마늘느낌이 있는 토마토소스느낌? 

 

구운야채를 좋아하는데 토마토랑 고추가 구워져 나와서 좋았고

케밥은 은근 양이 많아서 여자 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일 것 같다.

 

 

가격은 케밥이 생각보다 싸고 피데가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였다.

 

 

 

[ 감히 총평 ]

맛 ★★★ / 5★

서비스 ★★★ / 5★

위치 ★★★ / 5★

분위기 ★★★ / 5★

 

 

케밥은 맛있었다.

피데는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밀가루맛과 고기냄새가 좀 났는데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거라면, 문화 경험상 먹기엔 먹을만 하다.

 

사실 요리보다 요리를 위해 곁들여 나온 소스나 야채들이 마음에 들었다.ㅋ

 

 

서비스

직원분들중에 한국인은 몇분 보이지않았고 대부분 중동계 분들이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반응이 좀 느리셨었다.

사실 팁문화가 있는 외국에서도 한국식당만한 서비스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그만큼의 기준을 바라진 않았다.

 

 

위치

 조금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입구쪽에선 좀 거리가 있지만

오크우드호텔과 영풍문고과 도심공항쪽에선 멀지않기때문에

어디에서 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건물 안으로 찾아 들어간다거나 골목 안쪽이 아니라

식당 이름이 아닌 '영풍문고'를 찾아 간다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분위기

터키를 가본적은 없지만 완전 터키느낌이 물씬나는 인테리어는 아니다.

약간의 경양식 레스토랑에 약간의 터키느낌의 장식품만 걸친 느낌? ㅎ

그래도 노래도 터키느낌의 노래가 나오고

(나중엔 클래식으로 바뀌었지만)

직원분들이 외국분들이셔서 색다른 느낌이었다.

 

 

 

 

P.S.

오빠.. 다음에 피데가 먹고싶으면 다른사람이랑 먹고와....

케밥은 괜찮았고, 다른 메뉴를 먹어보겠다고한다면 도전해볼게 ......

근데 열정 넘치게 가진 않을 것 같아.........ㅋㅋ

 

 

* 본 게시글은 블로거의 사비를 들여 이용한 것을 개인적 주관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며, 어떠한 댓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

Posted by 줍줍 그린돌핀

댓글을 달아 주세요